㈜이노스페이스는 소형위성발사체를 개발하고, 최적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우주 기업입니다.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보유한 이노스페이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위성 시장에서 저비용, 저지연(Low-latency), 안정적인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만의 우주발사체 기술로 미래 혁신을 실현하고, 차세대 우주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들어 나갑니다.
- 042) 936-2168
-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2 (어진동) 세종비지니스센터 A동 412호
- www.innospc.com
제품 개요 및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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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위성발사체 '한빛'
- 2023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한빛-TLV’ 시험발사 성공으로 추력 15톤급 1단 하이브리드로켓 엔진의 비행성능 검증 완료
- 탑재체 중량별 위성발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빛’ 소형위성발사체를 3가지 Line-up(나노, 마이크로, 미니)으로 구성하여 자체개발 중
- 용도 : 통신, 지구관측, 기술실증, 과학실험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소형위성의 목표궤도 진입을 위한 위성발사서비스 제공
- 투입가능궤도 : 500km 이하 LEO 또는 SSO (Sun-Synchronous Orbit, 태양동기궤도)
- 탑재중량 : 한빛-나노(50kg 이하), 한빛-마이크로(150kg 이하), 한빛-미니(500k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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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추진기관 성능시험/평가
- 20톤급 이하 로켓추진기관의 수평/수직 연소시험이 가능한 연소시험장 보유
- 15톤급 이하 로켓추진기관의 수백 회 연소시험 수행 경험 보유
- 극저온 LOx 및 고압기체 공급설비, 실시간 제어/계측 시험설비 구축 완료
- 로켓추진기관의 성능검증 시험/평가와 함께 납품 실적 보유
소형과학로켓 ‘BLACK BIRD’
- HDPE-LN2O 하이브리드로켓 기술 적용
- 30여 회의 발사시험 성공을 통한 제품 신뢰성 확보
- 용도 : 과학실험, 인공강우 시험, 캔위성 시험 등
- 탑재중량 : 900g
- 국립기상과학원에 인공강우 시험용으로 소형과학로켓 및 발사대 납품 실적 보유
제품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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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 안전성 : 폭발 위험성이 낮으며 무독성 추진제를 사용
· 경제성 : 개발, 생산, 안전관리 비용이 저렴하며 단순한 구조
· 추력제어 : 산화제 유량제어를 통한 추력제어 가능
· 짧은 개발/제작 기간 : 단순한 구조이며 기존 산업공정의 활용이 가능
· 환경 친화성 : HCl, Al2O3 등과 같은 독성 물질 미배출
· 높은 설계 여유도 : 저비용, 단기간에 다양한 크기의 시스템 설계 용이
· 제조/수급 안정성 : 일반 산업재료의 사용 -
전기모터 구동식 3D프린팅 산화제펌프 기술
· 짧은 개발/제작 기간 : 터보펌프 방식에 비해 낮은 개발 및 제작난도
· 소형화/경량화 : 3D프린팅을 통한 최적 형상 구현 가능
· 경제성 : 터보펌프 방식에 비해 단순한 구조의 전기모터 구동방식
응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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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위성 발사
통신, 지구관측, 기상예보용 소형위성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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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유도미사일, 탄도요격미사일(DACS), 기만기, 표적탄 등 무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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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탐사선/착륙선의 수직이착륙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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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연구 및 실험
인공강우, 대기탐사, 자기영역 과학연구용 소형과학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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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로켓키트 및 과학로켓의 조립, 발사 등의 체험학습도구
협력가능 분야
기술라이선스 | ● | |
투자유치 | ● | |
합작투자 | ||
기술협력 | 제품공동 개발 | ● |
(신제품) 성능시험 | ● | |
타제품 기술 적용 | ● | |
생산위탁 | 신물질 생산 | ● |
생산라인 활용 | ● | |
거래선 변경(CMO) | ||
신공정 설치 | ● | |
기술지원 수반한 상용화 계약 | 조립 | ● |
상용품 설계 (Design & Engineering) | ● | |
기술 컨설팅 (기술자문, 교육훈련) | ● | |
품질유지 | ● | |
운영유지 | ● |
사업적 성과
시장전망
- 전세계 우주산업 및 소형위성산업 시장규모의 확대
- 전세계 우주산업 시장은 2020년 440조원에서 2040년 1,200조원 규모로 연평균 약 5%씩 증가
- 2022~2031년 18,460기의 소형위성(500kg 이하) 발사 (과거 10년 대비 4배 수준)
- 국내 소형위성 발사 수요 및 시장규모의 확대
- 2035년까지 정부 주도로 170기의 위성과 국내 발사체의 40여 회 발사 추진 (‘한국형 위성 항법시스템 개발사업’)
- 정부에서 2031년까지 산업체 주도 공공분야 초소형 위성 100기 개발 및 양산 계획 (2021년 ‘초소형 위성 개발 이행안’)
- 2021~2030년 국내 소형위성(500kg 이하)의 발사 수요는 약 500기 내외로 예측, 예측치 또한 매년 증가 추세 (항우연 보고서)
상용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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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위성발사체 ‘한빛’의 단계적 개발 및 상업 발사서비스 공급
∙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 (~2024.12)
∙ 2025년 한빛-나노 발사체 상업 발사서비스 공급
∙ 한빛-마이크로 발사체 개발 (~2025.12)
∙ 2026년 한빛-마이크로 발사체 상업 발사서비스 공급
∙ 한빛-미니 발사체 개발 (~2026.12)
∙ 2027년 한빛-미니 발사체 상업 발사서비스 공급 -
발사체별 특화된 통합발사시스템 개발
∙ 발사대, 방화벽, 화염유도로, 소음저감 시스템, 이렉터, 물분사 장치, 산화제/고압가스 공급시스템 등을 포함한 발사를 위한 통합발사시스템 개발 ∙ 한빛 발사체를 위한 통합발사시스템 개발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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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발사서비스 인프라 구축
∙ 최적의 상업발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사 운용 기술 토탈 솔루션 및 인프라 강화
∙ 저비용, 신속 발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륙별 발사장 전략장 확보 브라질, 유럽, 호주, 한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