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인탐사
연구소
- #달 탐사(Moon exploration)
- #로버(Rover)
- #현지자원활용(ISRU)
(주)무인탐사연구소는 국내 유일 우주 탐사 로버 연구 개발 기업으로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주 탐사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형 달 착륙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로버를 설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제 형성되기 시작한 우주 탐사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 042) 860-2737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69-84 항공우주연구원 22동 301호
- iwaveon.com
제품 개요 및 주요 내용
달 탐사용 로버와 소형 군용 로봇
- 달 탐사용 로버는 시장을 개척하는 단계에 있어 국내시장 자체가 작은편이며, 해외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선두로 개발하고 있으나 상용화된 제품은 없는 실정이다. 미국은 유인탐사용도의 100kg급 이상의 로버를, 일본은 군집을 위한 10kg이하의 초소형 로버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따라서 중형 로버 시장이 비어 있는 상태이기에 과학 임무 수행을 위한 ~30kg급의 로버를 개발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을 목표한다.
- 소형 군용 로봇의 경우 국내에 개발 중인 업체가 없으며, 해외 Endeavor Robotics 사의 Packbot 510은 부피 83, 무게 14.3kg, 1,000m의 운용반경, MIL-STD-810 인증, 작전시간 8시간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Prox사의 Black Hornet은 부피 100, 무게 18g, 비행형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Packbot 510의 경우 휴대하기에는 큰 부피와 무게, 2억 원 이상의 높은 가격이 문제로 여겨진다. Black Hornet은 1대당 2억 원의 가격, 작전시간이 25분으로 매우 짧고 정찰에 적합하지 않은 소음 발생 등이 문제로 여겨진다. 무인탐사연구소는 MIL-STD-810 수준의 내구성, 운용반경 500m, 작전시간 4시간, 부피 20, 무게 8kg의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로버를 1대당 3천만 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소형 정찰 로봇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
제품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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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 로버 시장의 선두주자인 미국과 일본이 개발하지 않고 있는 중형급 로버를 개발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무인탐사연구소는 한국의 정부출연연구소와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이 원하는 형태 또는 임무 수행이 가능한 로버들을 제작해왔으며, 이는과학 임무 수행만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형태의 로버를 빠르게 설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응용하면 우주 탐사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건설현장, 군과 같은 지상의 시장에도 유연하게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응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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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 로봇은 극한 환경(진공, 방사선, 극한 온도 등)에서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활용점이 무궁무진하다. 실례로 발사체에 실어 보내기 위한 공간확보 기술(접이식 구조 및 접이식 바퀴)은 로버의 휴대성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주기에 육군에서 정찰을 위한 개인 휴대용 정찰로봇으로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위험 건설현장에서 사용가능한 로버 제작, 남극 탐사를 위한 로버 제작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극한환경에서의 응용점이 매우 많다.
협력가능 분야
기술라이선스 | ||
투자유치 | ● | |
합작투자 | ||
기술협력 | 제품공동 개발 | ● |
(신제품) 성능시험 | ● | |
타제품 기술 적용 | ● | |
생산위탁 | 신물질 생산 | |
생산라인 활용 | ||
거래선 변경(CMO) | ||
신공정 설치 | ||
기술지원 수반한 상용화 계약 | 조립 | |
상용품 설계 (Design & Engineering) | ||
기술 컨설팅 (기술자문, 교육훈련) | ● | |
품질유지 | ||
운영유지 |
사업적 성과
시장전망
- 대한민국 정부는 Korea Space Forum 2022에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의 1순위 정책방향이 달, 화성 탐사임을 선언하고, 2032년에 자력으로 달에 착륙선을 보내고 과학임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2021년 PWC는 2040년까지 달에 1,000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이며, 달 관련 시장가치가 총 1조 7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시장 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는 우주 로버 시장은 2019년 기준 4억 3,130만 달러를 창출했으며 2030년까지 연간 9.2% 성장하여 9억 9,829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NASA나 일본의 iSpace 등이 로버 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달 탐사 로버 분야는 그 누구도 시장을 독점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학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탐사 로버를 개발하여 달 표면 탐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상용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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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거주나 자원 채취 등 상업적으로 달을 활용하기 위한 기지를 지을 때 달의 자원을 활용하여 건축물을 짓는 ISRU 기술이 필요하다. 2020년에 한양대학교의 인공월면토 제작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고,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달 토양 3D 프린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향후 달에서 구조물 건설용 페이로드를 개발하고,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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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물체를 보낼 때 제한된 탑재체의 부피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KAIST와 함께 접이식 바퀴를 공동연구하였고, 이를 로버에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우주용 로봇뿐만 아니라 휴대용 정찰 로봇으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와 해당 사업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기존 군사 정찰 로봇보다 휴대성이 높고, 저렴한 정찰 로봇을 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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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극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로버 기술을 활용하여 극지(극저온), 원자력 발전소(방사선)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정찰하는 로버를 공급하고자 한다. 극지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극한 환경 생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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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를 사용할 수 없는 달 환경에서 로버의 위치를 정확히 측위하는 기술은 로버 운용에 필수적이다. 정밀 측위 기술은 GPS가 잘 작동하지 않는 실내 환경에서 로봇의 위치를 찾는 기술에 적용할 수 있고 건설현장 답사, 물류창고 관리, 배달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