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분야
(주)나르마
- #드론(Drone)
- #배송(Delivery)
- #감시정찰(Surveillance)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1호 연구소기업인 나르마는 세계 최초로 배송에 최적화된 전동식 듀얼 틸트로터 드론을 개발했다. 현재 개발된 무인기는 장거리 물품 배송 및 감시·정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설립이후 현재까지 나르마는 국내에서 여러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기체에 대한 비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였고, 2022년엔 남아공으로 첫 수출도 성공했다.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042) 870-3650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69-84
- www.narma.co.kr
제품 개요 및 주요 내용
세계 최초의 안정화된 전동식 듀얼 틸트로터 드론(VTOL)
- 고정익 드론은 이·착륙 시 활주로가 필요하고 정지 비행이 불가능하며, 멀티콥터 드론은 속도가 느리고 운용 반경이 수 km 이내로 좁아 적용 분야에 한계가 있어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고정익처럼 비행이 가능한 VTOL(수직이착륙기)기 개발이 활발히 진행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기술을 출자받아 개발
- 기체 운용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오픈소스로 개발된 GCS와 호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터치스크린으로 운용되는 KIOSK 시스템(“드누리”)을 개발하고 한국과 미국에 특허출원
- 국내 및 해외 특허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출을 위해 국내 KC인증, 유럽 CE인증, 미국 FCC인증, RoHS 인증을 획득해 기체 상용화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
- AF100 : 최대 시속 120km/h로 카메라를 탑재하여 감시·정찰용으로 사용 가능
5km 거리를 3분 내 비행이 가능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자동제세동기(AED)와 같은 응급의료품을 고속으로 배송 가능 - AF200 : 40km의 넓은 운용범위와 고속으로 비행이 가능
최대 시속 120km/h로 페이로드 5kg 로 응급품 배송, 혈액팩 배송과 같은 배송 서비스에 적합
최대 시속 120km/h로 평균 45~60분 비행이 가능하며 EO/IR 카메라를 탑재하여 감시정찰용으로 사용가능
제품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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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로터 드론은 고정익 무인기와 같이 두 개의 날개가 있어 속도가 빠르면서 양 날개 끝에 달린 로터로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이 가능해 배송에 적합 기존의 멀티콥터 드론은 수직이착륙과 정지비행은 가능하지만 전진 비행 시 속도가 느리고 에너지 효율이 낮다. 이에 비해 나르마의 틸트로터 드론은 전진 비행 시 고정익에서 발생하는 양력과 로터의 틸팅을 통해 고속 전진 비행이 가능하고 비행 효율이 높아 장거리 비행이 가능
응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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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서 운용 가능한 무인기
정밀이착륙이 가능하여 움직이는 선박에서 장거리 감시정찰용으로 활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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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량 기체개발
20kg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80~100kg급 틸트로터 무인기 개발, 배터리(30km), 수소 연료전지(150km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틸트로터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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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기체 개발
최대 150km까지 운용가능한 기체개발로 에너지 시설(태양광, 풍력발전시설, 송유관 등) 점검, 실시간 산불 감시, 적조 모니터링, 기상 예보 등 분야로 확대 가능
협력가능 분야
기술라이선스 | ||
투자유치 | ● | |
합작투자 | ||
기술협력 | 제품공동 개발 | |
(신제품) 성능시험 | ||
타제품 기술 적용 | ||
생산위탁 | 신물질 생산 | |
생산라인 활용 | ||
거래선 변경(CMO) | ||
신공정 설치 | ||
기술지원 수반한 상용화 계약 | 조립 | |
상용품 설계 (Design & Engineering) | ||
기술 컨설팅 (기술자문, 교육훈련) | ||
품질유지 | ||
운영유지 |
사업적 성과
시장전망
- 세계 드론산업 규모는 ‘21년 약 32조 원 규모에서 ’32년 146조 원까지 성장할것으로 전망
- 향후, 미국·중국의 시장 비중이 낮아지고, 중동·아프리카·남미 등 신흥 드론시장 비중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
- 현재 배송·정밀탐지·추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중이고, 도심항공교통(UAM) 및 스마트시티 분야로까지 확장될 것으로 전망
상용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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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마는 키오스크 활용 셔틀 배송 시스템인 “드누리(D-NURI)”를 개발하였다. 기존 드론의 작동법은 복잡하고 어려워 조종사의 부담이 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르마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키오스크로 자동비행이 이루어지는 “드누리(D-NURI)”를 통해 조종사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언제 어디든 거리와 지역의 제한을 넘어 안전하고 빠르게 드론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드론 서비스 사업의 낮은 지속 활용성을 극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비행가능거리를 늘린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개발 중에 있다. 국내외 업체, 정부 당국,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분야에서 장거리ž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의 수요가 꾸준이 제기되었고, 이러한 수요를 받아드려 2025년까지 최대 2시간, 페이로드 측면(Max 20kg)에서 더욱 개선된 틸트로터 드론을 23-24년까지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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